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로 5: 가디언즈 (문단 편집) == 싱글플레이 == [[https://www.youtube.com/embed/luQeUNfIYFM|유튜브 링크]] 헤일로 시리즈에선 이례적으로 혼자서 진행하는 구간이 전무하고 거의 4인 1팀으로, '''동료들과 함께 진행하는''' 작품이다. 물론 헤일로 3이나 리치의 경우도 동료가 꼭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합류하기도 하는 이전 작들의 아군 NPC들과 다를 것 없었다. 헤일로 5에서는 플레이어가 쓰러지더라도 바로 죽지 않고 일정 시간을 두고 '''구조 요청'''이 가능한데, 이때 동료들이 와서 일정 시간동안 구호 작업을 해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마스터 치프나 로크 모두 동일하다. 반대로 동료가 리타이어했을 때 플레이어가 구해주는 것도 가능하며, 동료들이 모두 리타이어됐을 때 쓰러지면 사망 처리되고, 추락사하거나 특정 프러미시안 무기(피격자를 산산조각 내버리는)에 맞는 경우 부활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난이도에 대해선 반응이 천차만별인데, 스파르탄인 아군이 3명이 기본으로 따라붙는 만큼 아군 화력은 확실히 강한데다 1명이라도 살아있다면 부활 시켜주기가 가능한데, 적들도 그에 맞춰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로 달려들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워지거나 어려워졌다고 말하기 힘들고, 딱 '''주는 만큼 돌아오는''' 난이도이다. 확실한 건 이전작들처럼 만약 플레이어 1인이 혼자 진행한다면 정말 지옥 난이도가 맞다. 그러나 3명의 스파르탄 아군이 동행하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되는 것 뿐이다. 원래 헤일로도 2000년대 초반 작품이라 [[콜 오브 듀티 시리즈]]로 대표되는 무기 정조준 기능이 없었고 그냥 확대를 지원하는 무기의 경우 확대경 모습으로 줌 조준을 했으나, 이번 작에선 무기 정조준 기능이 도입되었다. 스마트 조준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었는데, 이전작들에서 줌 기능으로 쓰던 버튼을 통해 1인칭 시점으로 무기를 정조준하여 사격 가능한데, 스파르탄답게 묠니르 전투복의 신기능인지 공중에서 줌을 하는 경우 '''잠시 공중에서 활공''' 이 가능하다. 일정 시간 후엔 떨어지긴 하지만 이전 작품들과 달리 공중에서도 고정사격이 어느정도 가능하니 꽤나 괜찮은 점. E3 2015에서 공개된 코옵 싱글플레이.[* 실제 게임과는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치프(혹은 블루팀)는 수나이온을 지나면서 스톰 코버넌트와 전투를 벌였으며 이 와중에 탄약이 다 떨어진 어썰트 라이플을 버렸고 마지막에 나오는 가디언에 탑승하였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블루 팀이 이미 메리디안에서 가디언에 탑승했기 때문에 치프는 수나이온에 간 적이 없게 된다.] - 치프로 플레이할 경우 블루 팀이, 로크로 플레이할 경우 오시리스 화력팀이 동행 - [[십자키]]로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아군 지휘 가능]].[* 이에 대해서는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의 제작 스텝이 헤일로 5 개발에 참여한 영향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아군 분대원에게 특정 무기/차량/적을 장비/탑승/처치하도록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쓰러진 플레이어를 부활시키거나 플레이어가 쓰러진 분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 다만 적들의 포화가 쏟아지는 곳에서 쓰러졌다면 분대원이 구하러 오다가 사이좋게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이젠 쓰러졌을 시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웅/전설 난이도에선 체크포인트를 좀 자비없게 설정해서 난이도를 올렸음.''' - 이제 함께 싸워줄 분대원들이 있고 새로운 스파르탄 어빌리티도 주어졌기 때문에, 그에 맞춰 적들도 대폭 강화시킴.[* 예를 들어 [[렉골로|헌터]]는 전작보다 훨씬 더 빠르고 위험해졌으며 교활해졌다.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들이받는 등 몇가지 특수기술을 가지게 됨. 당장 1분가량 공개된 블루팀 미션에서 전방에 있는 치프에게 퓨얼로드 캐논을 '''쏘는 척''' 하다 순식간에 뒤에서 공격해오는 린다와 켈리를 내려찍기 한방에 골로 보내버린다.] - 이젠 난이도를 높이면, 단순히 적들의 데미지나 몸빵만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근접공격 패턴 등이 추가됨 - [[코옵]]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서도 [[게임 난이도|난이도]] 변화 - 스테이지 상에는 다양한 루트가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 - 화면분할 [[코옵]] 플레이는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음. 가변해상도가 적용되므로 각 플레이어의 시점에 따라 이를 분리하는 것이 제한된다고 한다. 그 외에는, 코버넌트 적군들이 번지 시리즈의 헤일로 1~3부작처럼 '''인간의 언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헤일로 리치는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미지의 외계인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떠드는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서였으며, 헤일로 4는 코버넌트 제국이 멸망한 후라 여기저기서 아종들을 포함한 오합지졸들을 끌어모아 [[스톰 코버넌트]]를 만든 후라 자기들의 언어를 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진행하는 내내 고전작처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구나 [[키그야르|자칼]]들도 인간 언어를 쓰기 때문. 그 외에도 인류랑 동맹을 맺은 코버넌트 세력들도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당장 이번 작에선, 전쟁 당시 인간들을 몇억 단위로 죽게 만들어 인간들이 암살까지 시도하던 명장인 [[텔 바담]]이 인류의 우군으로서 '''인간들이 텔 바담을 구하러 가는''' 미션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그 당시엔 사제의 거짓말레 코버넌트가 속아넘어갔던 시절이고 헤일로 3부턴 인류와 동맹이긴 하지만..] 코버넌트 아군들과도 재미난 대화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